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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버린’ 배명호, 원챔피언십 데뷔
배명호(오른쪽)가 원챔피언십 데뷔무대에 나선다. 상대인 라마자노프도 이 대회 데뷔전이다.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종합격투기 베테랑 ‘울버린’ 배명호(34)가 아시아 최대 종합격투기 대회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에 데뷔한다.

배명호는 이달 2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싱가포르인도어스타디움에서열리는 109번째 원챔피언십 대회에서 리드카드 제2경기(웰터급)로 무라트 라마자노프(러시아)와 대결한다.

홍콩 레전드FC, 한국 AFC 챔피언를 지낸 배명호는 지난해 4월 AFC에서 조에스 보에노 선에서 패배하며 챔피언 타이틀을 내준 뒤 첫 경기다.

배명호는 소속팀 ‘팀매드’의 유튜브 채널 ‘양감독TV’에 단골출연하며 선한 인성과 재미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추성훈(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도 참가해 이집트의 세리프 모하메드를 상대로 원챔피언십 첫 승을 노린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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