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현대제철은 금속 주조 및 자유단조 제품의 생산 및 판매사업부문을 단순·물적분할의 방법으로 분할해 신설회사 현대아이에프씨(가칭)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사업의 전문성 제고 및 경영의 효율성과 사업부문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기업가치의 향상을 추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분할기일은 2020년 4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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