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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 입주기업 추가 모집
오는 3월 2일까지 접수…모집좌석 총 21.4석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녹번동에 위치한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 입주할 사회적경제기업 및 예비창업팀과 공익활동단체를 1차 모집결과에 따라 남은 좌석에 대해 오는 3월 2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성장기·창업기 사회적경제기업이거나 창업준비팀과 공익활동단체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통하여 입주기업(조직)을 선정한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구청 홈페이지(www.ep.go.kr) 및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 홈페이지(www.ephub.net)에서 확인하면 된다.

입주 대상자로 선정되면 합리적인 임대료와 관리비를 부담하며 1년마다 심사해 최대 3년 동안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사무공간 외에 교육장·회의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회적경제 교육 및 지역사회 네트워킹 활동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는 연면적 1,100㎡(333평)으로 90석의 오피스 공간 외 공유 공간(교육장, 회의실, 공용홀, 공유부엌 등)으로 구성되며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상호 신뢰와 연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지역순환경제를 만들어 가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신청서는 이메일로 접수를 받는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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