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코로나 19 정보를 한 곳에 모은 수원시 홈페이지를 이용토록 당부했다.

수원시 홈페이지 맨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비상대책’ 코너가 마련돼있다, ‘자세히보기’를 클릭하면 확진환자 의사환자 조사대상유증상자, 자가격리대상자 능동감시 대상자 숫자가 써있다. 선별치료소현황, 용어정리, 대응절차, 중국인 유학생 관리대책상황판,마스크 선택과 사용법까지 조목조목 설명이 돼있다.

이중 상황 보고는 실시간 코로나 19 정보가 올라와있다. 누구나 접속이 가능하다. 일별 발생추이 등 그래프로 나와있고, 국내·경기도 전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도 지도로 한눈에 볼 수 있다. 발생추이와 감염계통은 전문가가 만든 수준을 뛰어넘는다. 유투브는 2주전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수원시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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