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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미래 수산업경영인 최대 3억 지원
올해 어업인후계자 4명, 우수경영인 1명 선발
인천광역시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수산기술지원센터는 올해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 있는 청장년을 발굴해 유능한 미래 수산전문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을 오는 28일까지 신청 및 접수 받아 대상자 선정 후 오는 4월부터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시는 올해 어업인후계자 4명, 우수경영인 1명을 선발할 방침이다.

수산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어업인후계자는 최대 3억원, 우수경영인은 추가 2억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어업인후계자는 연리 2%에 3년 거치 7년 균분상환, 우수경영인은 연리 1%에 5년 거치 10년 균분상환의 조건으로 독립된 어업 경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시설 또는 장비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지난 2019년까지는 선정단계가 3단계(어업인후계자, 전업경영인, 선도우수경영인)에서 2020년부터는 2단계(어업인후계자, 우수경영인)로 간소화 하였고, 융자한도도 최대 1억원까지 증액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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