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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 확진자 2명, 일반인 접촉자 모두 음성
군부대 접촉자 4명 부대서 발표

[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속초시는 첫번째 확진자 심모씨(번호 419)의 밀접접촉자 4명(남편, 아들 3명) 검체 결과는 음성이라고 23일 밝혔다. 두번째 확진자 병장 안모씨(번호 397)의 밀접접촉자 일반인 5명(부모, 형, 친구2)도 모두 음성이라고 발표했다.

동일부대 근무자 14명 검체 및 검사 진행중이다.

속초시는 이날 55명(공무원 35, 자율방재단 20)과 차량 3대, 손 방역기 45대를 동원, 공동주택 2곳, 상점가 9곳, 종교시설 1곳, 먹거리촌, 주요 관광지 일대를 소독했다.

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시내버스회사(2), 택시업체 660대에 대한 소독도 실시했다. 속초시는 이날 선별진료소 기능을 강화(2개동→5개동)하고 공중보건의 24시간 진료에 들어갔다. 조양동 신천지 교회는 폐쇄 및 방역 완료됐다.

김철수 속초시장.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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