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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신천지 비상’ 방역범위 확대

[헤럴드경제(수원)=지현우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도 신천지 교회 등 방역 현황’을 밝혔다.

이 지사는 “경기도내 15개 시군에 위치한 17개 신천지 교회에 긴급 방역을 실시 중입니다. 교회 외 다른 소규모 신천지 교인 밀집구역까지 방역 범위를 늘려 나갈 방침입니다”라고 했다. 그는 “신천지 활동 관련 정보가 있으신 분들은 경기도콜센터(031-120)로 제보 주십시오”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저지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경기도 신천지 방역 현황. [이재명 경기도지사 SNS캡처]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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