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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울산유통센터,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 실시
돼지고기 소비 안정될 때까지, 돼지고기 요리 주 3회이상 제공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농협울산유통센터(지사장 신우익)는 지난 17일부터 2층에 위치한 구내식당에서 ‘돼지고기 소비촉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행사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으로 인해 소비부진과 시세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울산유통센터는 유통센터 구내식당에서 돼지고기 소비가 안정될 때까지 식당메뉴로 돼지고기 요리를 주 3회이상 제공하며, 매장에서도 돼지고기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우익 지사장은 “돼지고기 안전성 홍보와 소비활성화로 양돈농가에 도움을 주는 등 앞으로도 농업인 실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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