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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현주,노브래지어 챌린지 악플에 “경험 공유하고자 했다”
[임현주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뉴스24팀] 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노브래지어 챌린지’에 동참한 이후 일부에서 쏟아진 악플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2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래지어를 안 한다고 누가 뭐라고 했니. 그냥 조용히 혼자 안 하면 되지 왜 했네, 안 했네 이야기를 하는지 관종이네’ 하는 댓글들을 보면”라는 글을 올렸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이에 대해 “노브래지어로 참여한 방송에서 한정된 시간으로 온전히 전하지 못한 후기를 글을 통해 공유하고자 했다. 노브라가 선택이라는 건 당연히 알고 있었지만 하루를 온전히 경험하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의 것이었고 그렇게 방송을 통해 경험한 것을 함께 이야기하고 나누는 것은 제 직업으로서도 의미 있고 할 수 있는 역할”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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