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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부, 올해 성장잠재력 유망한 중견·강소기업에 1189억원 지원

  • 기사입력 2020-02-1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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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관이 14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샤롯데스위트룸에서 열린 월드클래스300기업과의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 제공]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정부가 올해 성장잠재력을 지닌 중견기업과 강소기업의 연구개발(R&D) 등에 1189억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월드클래스300 기업과 간담회에서 이같이 계획을 밝혔다. 월드클래스300은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 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말한다.

우선, 중견·강소기업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R&D, 수출, 인력사업 등에 1189억원을 투입한다. 지난해 월드클래스300 사업이 일몰(종료)된 후 후속 사업인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을 내년 추진하기까지의 공백 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56억원 규모의 브릿지 사업을 신설한다.

또 월드클래스 기업의 기술 혁신에 852억원, 수출역량 강화사업에 220억원, 핵심 연구인력 성장에 16억원, 인재 유치·양성에 14억원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일본의 수출규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중요성이 부각된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중견기업도 50개 이상 육성할 방침이다.

참석기업 관계자들은 중소·중견기업 간 협력을 통한 소재·부품·장비 핵심 기술 국산화 개발 지원,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금융 지원 확대, 비슷한 업종 기업 간 협업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박종원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국장) "우수한 소재·부품·장비 협력모델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기술개발, 금융 등을 지원하고 중견기업 업종별 협의체를 구성해 기업 간 협업을 늘리도록 돕겠다"고 답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할 경우 매출 부진과 현금 유동성 부족 등 경영상의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박 국장은 "이번 사태가 수출과 소재·부품 수급 등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 합동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했다"며 "기업애로 해소, 단기 유동성 확보, 수급 안정 지원 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총력 대응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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