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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과민, ‘R의 공포’ 더 크다…필리핀 국가적 할인정책 선언

  • 기사입력 2020-02-1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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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보다 심각한 불황, ‘R의 공포’가 훨씬 더 크게 대두되는 가운데, 한국 정부의 정상적인 경제생활 영위 당부에 이어, 필리핀 민관이 경기침체를 호소하며 민관합동의 파격적인 할인 정책을 내놓았다.

필리핀 관광부와 필리핀관광관련협회 연합체는 12일 필리핀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부터 안전하며 방역과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 관광산업경제 침체를 막기 위해 대대적인 민관 합동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겠다는 내용의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필리핀 민관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필리핀이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여행지임을 다시 한 번 전달 드린다. 필리핀 정부는 중국 및 홍콩, 마카오, 타이완을 통해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들의 입국을 제한하고 필리핀 국민도 상위 국가를 통해 필리핀 입국 시, 14일간 격리 조치를 취하는 등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저지를 위한 필리핀 정부의 모든 예방조치는 엄격하게 시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필리핀 당국은 “이번 한시적인 입국 제한 이전에도,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필리핀 관광부는 관광 산업 관련자들에게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한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했다”면서 “필리핀 내 공항과 관광 기구 등에는 적외선 탐지기를 설치하여,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개인 위생을 위해 곳곳에 손 세정제를 비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국내외 관광객들, 관광업 종사자들 국민들의 안전”이라면서 “정부가 현재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는 동안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는 꼭 마스크를 착용할 것, 손을 자주 씻을 것, 발열 시 자가 격리 및 관련 기간에 필요 조치를 요청할 것 등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하고 있고,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리핀 내 관광 종사자들은 부가서비스가 포함된 패키지 상품 제공, 숙박 요금 할인, 국내선 비행 요금 할인 등 전략적인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필리핀 관광부 또한 필리핀의 주요 시장인 한국을 포함한 기타 국가들과 신흥 시장 국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필리핀 세부 젊은이들의 건강한 미소

필리핀 민관은 “이런 힘든 시간 동안, 항공사, 호텔, 여행사 등이 협력하여 관광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발판으로 삼길 바라고 있으며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협력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필리핀을 안전한 여행지로 인식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라면서 “필리핀 관광부와 필리핀 관광관련협회 연합체(‘Tourism Congress of the Philippines’)는 모든 분들이 필리핀이 제공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필리핀이 여전히 즐거운 여행지임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시아 전역으로 R의 공포가 확산되고 있어, 한국-필리핀 등에 이은 각국의 경제 활동 정상화 촉구와 움직임, 파격할인 트레이드 움직임이 계속될 전망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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