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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네스코 자문위원에 심숙경 씨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심숙경(51·사진) 유네스코 MAB(인간과 생물권 사업) 한국위원회 부위원장 겸 국립생태원 전시교육본부장이 한국인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국제자문위원회 위원에 위촉됐다고 밝혔다.

심 자문위원은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이자 첫 여성 위원으로 위촉돼 앞으로 4년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을 심사하게 된다.

심 자문위원은 서울대 대기과학 학사, 환경계획학 석사, 독일 훔볼트대학 지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서 근무했으며, 2013년부터 유네스코 MAB한국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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