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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혜경, 기상캐스터 시절 민낯 방송 공개…“생방 2분전 도착”
[MBC ‘언니네 쌀롱’]

[헤럴드경제=뉴스24팀] 배우 안혜경이 기상캐스터 활동 당시 민낯으로 방송을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자칭 ‘MBC의 딸’ 안혜경과 쌀롱메이트 배다해가 출연했다.

이날 안혜경은 이사배에게 메이크업을 받던 중 과거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민낯으로 방송한 적 한 번 있다”라며 “기상캐스터 할 때다. 6시 15분이 첫방인데 제가 5시 50분에 일어났다. 자다가 일어나서 보이는 옷을 입고 갔다. 6시 13분에 도착했다”라고 말했다.

안혜경은 “집에서 입는 후줄근한 티셔츠에 노메이크업으로 방송을 했다. 이후 30분 마다 변신했다. 그러다 마지막 8시 마지막 방송에서는 다른 사람으로 변신해 있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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