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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관, 공무원 5대 비위행위 ‘제로카운터’ 청렴캠페인 실시
대전세관은 10일 ‘청렴은 행정의 또 다른 기본입니다’를 모토로 공무원 5대 비위행위 ‘제로카운터’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대전세관(세관장 임병철)은 ‘청렴은 행정의 또 다른 기본입니다’를 모토로 비위행위 근절을 통한 청렴 세관상 확립을 위해 청렴캠페인을 10일 실시했다.

이날 대전세관장은 공무원 5대 비위행위(음주운전, 금품·향응수수, 공금횡령·유용, 성폭력, 성희롱) ‘제로카운터’ 청렴캠페인 추진에서 비위행위가 공직자의 품위손상은 물론 청렴세관의 명예와 긍지를 실추시키는 것임을 강조했다.

5대 비위행위 제로(Zero)실천 결의 대회에서는 실천 결의문 낭독, 전 직원 실천 서약과 함께 D-Day카운터시계를 설치해 매일 출근하면서 비위행위 Zero 실천 의지를 다지기로 했다.

임병철 대전세관장은 “3년 연속 청렴우수세관에 선정된 세관의 위상에 걸맞게 앞으로도 테마별 청렴교육, 청렴조직문화활동 등 5대 비위행위 Zero를 위한 다양한 청렴활동을 적극 발굴하고 과감하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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