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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불시착’ 이신영, 학폭 논란…소속사 “사실 아니다”
[tvN ‘사랑의 불시착’]

[헤럴드경제=뉴스24팀]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 중인 배우 이신영이 ‘학교폭력(이하 학폭)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신영이 학폭 가해자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글쓴이는 “tvN ‘사랑의 불시착’에 나오는 배우 중 일진 출신이 있다”며 “중학교 1학년 쉬는 시간 중 자신을 노려봤다는 이유로 동급생에게 발길질 3회 이상 폭행했고, 일진 친구들을 모아서 폭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유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이신영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이에 이신영의 소속사 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는 4일 “이신영이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곧 공식 입장을 정리해서 내겠다”고 밝혔다.

‘사랑의 불시착’ 제작진도 관련 내용을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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