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골프존이 지난 달 30일부터 2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사우디 인터내셔널 2020'에 참여해 한국 골프 시뮬레이터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입증했다.

골프존은 중동 골프시장 개척을 위해 이번 대회에 참여해 갤러리를 대상으로 골프 시뮬레이터를 선보이고 무료 시타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현장을 찾은 갤러리들은 골프존의 시뮬레이터를 체험하며 뛰어난 현장감을 자랑하는 VR(가상현실)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었다.

골프존은 이 대회 외에도 LPGA ‘에비앙 챔피언십’, 4대 메이저대회인 ‘디오픈 챔피언십' 등 유명 투어와 CES, PGA머천다이즈쇼 등의 글로벌 박람회에 꾸준히 참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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