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LG화학은 LCD 유리기판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LCD 유리기판 사업 확대 기회를 모색했으나, 국내 주요 LCD 생산Capa 감소 등으로 사업이 회복세로 전환되기는 어려울 것이라 판단해 부득이하게 LCD 유리기판 사업철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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