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우리공화당, 30대 '탈북민 교육봉사' 이성우 씨 영입…"나경원 있는 동작을 출마"
조원진 "의식 있는 젊은이가 '사기 탄핵' 심판"
우리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우리공화당은 4·15 총선에 앞서 영입 인재 6호로 1981년생 청년 이성우 씨를 들인다고 1일 밝혔다.

우리공화당은 전날 국회에서 영입 인재 환영식을 열었다.

서울 출신의 이성우 씨는 서울외국어고 졸업, 포항공과대학 생명과학과를 최우수 성적으로 입학했다. 이후 중퇴하고 한양대 생명나노공학과에 장학생으로 입학, 지금은 졸업생 신분이다. 우리공화당에 따르면 이 씨는 탈북 국민 NGO에서 탈북 대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활동을 지속해왔다.

이 씨는 "자유로운 대한민국, 자랑스런 대한민국,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총선에 앞서)동작을에 예비후보로 출마할 것"이라고 했다. 조원진 공동대표는 이에 "동작을은 '사기 탄핵'에 찬성하고, 악법 중 악법인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과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테이블에 올린 국회의원이 있는 곳"이라며 "정의감 있고 의식 있는 젊은이가 '사기 탄핵'을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했다.

yu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