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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신증권, 종목추천 서비스 ‘인사이터 3.0’ 출시
1900여 개 종목 진단, 분석, 매매 시그널 등 투자정보 제공

[대신증권 제공]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대신증권은 상장된 1900여 개의 국내 주식에 대한 진단, 분석, 매매시그널 등 다양한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크레온 MTS 종목추천 서비스 ‘인사이터 3.0’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인사이터 3.0’은 대신경제연구소에서 개발한 퀀트를 기반으로 종목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ETF, 스팩, 우선주 등 일부 종목을 제외한 1900여 개의 종목을 커버한다.

이 서비스의 특징은 ‘스코어’와 ‘랭킹’을 수치화한 점이다. 스코어는 대신증권의 데이터 엔진으로 구축한 일종의 종목 매력지수다. 종목별 수급동향과 시장 이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대 100점까지 스코어를 부여하고 순위를 매겼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보유 및 관심 종목의 상태를 손쉽게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크레온 MTS에서 가입하고 이용하면 된다. 관련 문의사항은 크레온 홈페이지나 고객감동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신증권은 크레온 비대면계좌 신규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인사이터 3.0 서비스 무료 이벤트’도 병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크레온 MTS에서 ‘인사이터 3.0’ 서비스를 처음으로 신청하면 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이용기간 이후에는 서비스 수수료 0.1%가 과금된다.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더욱 강력해진 인사이터 3.0 서비스는 상장된 1,900여 개의 종목을 분석하고 매매시그널도 제공해 투자 아이디어를 얻고자 하는 초보 투자자에게 유용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투자를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in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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