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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손보 ‘6종 보장추가’ 참좋은훼밀리+

DB손해보험은 장기간병요양 5등급, 뇌전증 등 업계 최초로 6종의 신보장영역 발굴을 통해 기존 보장을 한층 강화한 ‘참좋은훼밀리플러스+’ 종합보험을 시판하고 있다.

이 상품은 노인장기간병 5등급을 보장하는 ‘장기간병요양진단비(1~5등급)’를 신규 보장으로 탑재했다. 5등급은 치매환자로서 장기요양인정점수가 45~51점인 경우 판정 받을 수 있다. 1~4등급을 보장하는 진단비는 판매 중이나 5등급에 대해서는 보장공백이 존재해왔다.

‘뇌전증진단비’도 신담보로 추가됐다. 흔히 간질로 알려진 뇌전증을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최근 3개년 평균 14만4000명이 앓고 있는 뇌전증은 치매, 뇌졸중과 함께 3대신경계 질환에 포함되지만 국가에서 보장하는 4대 중증질환에서 제외돼 환자 본인의 치료비 부담이 상당한 수준이다.

127만명이 앓고 있는 전립선비대증을 보장하는 ‘전립선비대증진단비’와 눈 관련 질환을 보장하는 ‘녹내장진단비’, ‘특정망막질환진단비’, 심장질환 보장을 강화한 ‘심근병증진단비’ 등도 새로 넣었다.

기존에 판매하던 담보들의 보장범위도 강화했다. 질병1~5종수술비는 소화기계, 비뇨기계 및 제왕절개까지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했다. 수술비도 업계 최대인 77대 질병으로 강화했다. 한희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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