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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동과 바다' 강호동표 다큐란? 바다 사람들의 삶, 가감 없이 전했다

  • 기사입력 2020-01-2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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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표 다큐멘터리’로 눈도장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강호동이 또 한 번 새로운 장르로 찾아왔다.

28일 첫 방송된 Olive ‘호동과 바다’는 바다를 품고 있는 사람들과 바다가 품고 있는 보물들을 찾으러 겨울 바다로 떠나는 사람 내음 푸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강호동의 생애 첫 다큐멘터리 도전이었기에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릉 주문진항을 찾은 강호동은 첫 번째 바다의 맛, 겨울바다의 제왕이라 불리는 ‘방어’를 만나게 되었다. 직접 배에 오른 강호동은 강추위와 멀미를 이겨내고, 조업에 대한 세세한 정보들을 접하며 대방어잡이에 나섰다.

대방어와의 생생한 힘대결 끝에 만선을 이루는 기쁨을 만끽한 강호동은 이후 방어 요리 전문가를 만나,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각종 방어 요리를 만나게 되었다. 누구보다 맛깔나게 방어 요리를 맛 본 그는 “강원도 분들에겐 방어는 어떤 의미에요?”라는 질문을 던졌고, “어민들에게는 생명이죠. 힘입니다.”라는 답을 듣기도 했다.

다음으로 강호동은 강원도 고성 거진항에 있는 명태요리 전문 식당을 찾았고, 두 번째 바다의 맛 ‘명태 한상차림’을 만나게 되었다. 명태의 다양한 명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그는 명태로 만든 각종 음식과 밑반찬을 맛보았다. 담백한 맛표현으로 다큐의 톤을 만들어가는 것과 달리 반전 가득한 익살스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하기도.

특히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다큐멘터리라는 장르에 처음 도전하며, ‘다큐란 무엇일까요?’라는 솔직한 질문부터 숨길 수 없는 예능감, 리액션들을 곳곳에서 발휘해 잔잔함에 맛깔나는 웃음 한 스푼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그 이상의 영상미에 강호동의 우렁차면서도 묵직한 내레이션이 덧입혀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다큐멘터리가 탄생, ‘강호동 표 다큐멘터리’라는 새로운 장르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기도 했다.

또한 강호동은 첫 방송부터 조업을 하고, 바다의 맛을 음미하는 등 현지인들과 어울리며 사람 냄새 나는 푸근하고 따뜻한 시너지를 만들어 내며, 바다사람들의 삶을 가감 없이 담백하게 전해주었기에 앞으로 또 어떤 이야기들을 들려주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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