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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대 앞둔 위너, 오는 2월 마지막 완전체 콘서트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군 입대를 앞둔 위너가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마지막 ‘완전체 공연’을 갖는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월 14, 15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위너의 앙코르 콘서트 ‘위너 크로스 투어 앙코르 인 서울(WINNER [CROSS] TOUR ENCORE IN SEOUL)’을 연다고 밝혔다.

위너는 지난해 10월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아시아 투어 포문을 열었을 당시에도 이틀 동안 무려 40곡이 넘는 무대를 쏟아내 호평받았다. 특히 밴드와 합을 맞춘 고품격 라이브는 위너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위너의 앙코르 콘서트 티켓은 2월 3일 오후 8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14일 콘서트는 인터파크티켓에서, 15일 콘서트는 옥션티켓에서 진행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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