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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터 150GB 월 3만원대....알뜰폰 신규 요금제는?
LG헬로비전 주요 요금제 내용 [LG헬로비전 제공]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LG헬로비전의 알뜰폰 사업을 담당하는 헬로모바일이 LG유플러스망을 이용한 신규 요금제 49종을 선보였다.

크게 ▷데이터 걱정 없는 LTE형(대용량·속도제어) 8종 ▷스테디셀러형(The착한 데이터·CU) 15종 ▷LTE 중저가형(슬림·보편) 20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20~30대를 겨냥한 ‘데이터 걱정없는 요금제’가 첫 선을 보였다. ‘데이터 걱정없는 유심 일5GB’요금제의 경우 월 150GB 수준의 대용량 데이터를 월 3만985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음성·문자 무제한에 데이터를 선택할 수 있는 ‘The 착한 데이터 요금제’는 월 1만원 대부터 시작한다.

사실상 완전 무제한 상품인 ‘The 착한 데이터 유심 11GB’의 경우 월 3만3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또한,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CU 요금제’는 기존 라인업에 데이터 15GB(속도제어 무제한)구간을 추가 구성해 선택 폭을 넓혔다.

‘슬림·보편 요금제’도 신설됐다. ‘슬림 요금제’는 소량의 제공량을 월 1만원 미만(유심요금제 기준)의 초저가 기본료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보편 요금제’의 경우, 월 1~2만원대(유심요금제 기준) 기본료에 데이터를 15GB까지 제공해 가성비를 극대화했다.

LG헬로비전은 향후 5G 요금제도 선보일 예정이다.

sj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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