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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설 명절, 성평등한 방향으로 변화”

[헤럴드경제(수원)=지현우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0 경자년 설 명절 인사’를 올렸다.

이 지사는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서 인사드립니다. 경기도지사 이재명입니다”라고 했다. 그는 “민선7기 경기도가 출범한지 올해로 3년차가 됩니다. ‘우리 사회가 공정하게 바뀌면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도 바뀐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달려왔습니다”라고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 지사는 “한 번에 모든 게 바뀌지 않는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하지요. 작은 변화들을 많이 만들어서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큰 변화를 만들어내겠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올 한해도 도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이고 우리 사회를 공정하게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 지사는 “요즘 명절의 풍속이 실용적으로, 또 성평등한 방향으로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설을 어떻게 쇠든,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과 정을 나누는 시간임에는 변함이 없겠지요”라고 했다. 그는 “경자년 설날,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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