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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청년 일자리 지원

[헤럴드경제(여주)=지현우 기자]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창출 사업 일환으로 ‘2020년 여주 청년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여주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넘치는 청년 창업가를 유치해 침체돼 있는 전통시장과및 상점가 등 활기를 불어넣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사업은 총 12개 점포가 개점하는 등 여주 내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여주시 2020년 여주 청년 창업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모집대상은 여주시 소재 만18~39세 예비 창업 청년 3명이다. 예비 창업자가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의 여주 빈 점포에 임차인으로 입점할 경우 참여 가능하다. 전통시장 상점가 활성화 차원에서 전통시장과 상점가 내 입점하는 경우 월 70만원 한도로 임차료를 2년간 지원한다.

여주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은 다음달 5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다음달 중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사업대상자 3명을 선정한다. 선정자에게는 창업청년 1인당 연간 1290만원 내외로 창업 지원 자금을 지원한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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