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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지하보도 ‘문화창작공간’ 탈바꿈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인덕대 인근 월계문화정보도서관 앞에 설치된 인덕지하보도(월계동 620-3)를 청소년 등 주민을 위한 ‘문화창작공간’으로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올 3월 개관 예정인 인덕 지하보도는 시비 5억 9000만원을 투입, 폭 6.5m, 길이 32m 공간에 청소년 등 지역주민들이 책을 읽고 차를 마실 수 있는 ‘북카페(45.3㎡)’,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업로드 할 수 있는 ‘1인 미디어실(3.83㎡)’, 20~30석 규모의 ‘미니극장(24.16㎡)’으로 꾸며진다. 4곳의 지하보도 출입구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 주민 이용이 적은 2곳은 폐쇄해 공간 활용을 확대했다. 이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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