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에 서정진씨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에 서정진〈사진〉 셀트리온 회장을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서 이사장 임기는 이날부터 2023년 1월 14일까지 3년이다. 서 이사장은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영화 ‘인천상륙작전(2016년)’에 30억원을 투자하며 문화예술계 콘텐츠 개발과 공급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쌓았다고 평가받는다.

문체부 관계자는 “서정진 신임 이사장은 대기업 운영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국립오페라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