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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국제항공, 인천-양곤 역대 최저운임 프로모션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황금과 미소의 나라이자, 약 2500여 년에 걸친 유구한 불교 역사를 가지고 있는 미얀마는 동남아 지역 중에서 가장 색다른 여행지로 평가된다.

최고의 사원들이 가득해 세계 불자들의 성지순례지로 손꼽히는 양곤, 뛰어난 전경과 불교건축의 보고로 불리는 바간, 아름다운 수상마을이 펼쳐진 인레 호수의 도시 헤호, 우수한 전통이 간직한 미얀마 버마 문화의 중심지 만달레이,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미얀마의 수도 네피도까지, 특별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미얀마국제항공

미얀마 양곤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적항공사, 미얀마국제항공(Myanmar Airways International; MAI)은 인천-양곤 노선 역대 최저운임 프로모션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1월 19일~20일, 1월 26일~27일, 1월 31일 떠나면 공제 폭이 크다고 한다. 최저 운임의 경우 오는 2월 15일까지, 그 외 운임은 오는 10월 31일 까지 출발하는 조건이다. 특가 운임은 미얀마국제항공 예약부나 여행사를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양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얀마국제항공은 자매 항공사 에어KBZ와 함께 미얀마의 가장 큰 항공 그룹에 속해있다. 인천과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을 잇는 노선을 운영하며, 혜호, 바간, 만달레이, 네피도를 포함하는 미얀마 국내 15개 목적지를 연결한다.

미얀마국제항공은 양곤과 만달레이를 허브로, 3대의 A319 항공기를 통해 방콕, 싱가포르, 광저우, 항저우, 난창, 허페이,푸저우, 콜카타 등 국제선 노선에 운항하고 있으며, 시즌에 따라 종교순례자를 위해 인도 가야로 향하는 전세기를 운항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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