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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가도 브랜드 시대… 대형사 ‘똘똘한 상가’ 인기몰이! ‘의왕 푸르지오 포레움’ 단지내 상가 이달 분양

-설계•재정 안정성 등 투자수요자 선호도 높아
-대형 건설사 상가 브랜드 인지도 내세워 ‘조기 완판
-미니신도시 의왕 장안지구서 대우건설 ‘의왕 푸르지오 포레움’ 단지내 상가 분양

<고정수요를 확보한 ’의왕 푸르지오 포레움’ 단지 내 상가 모습>
아파트 못지않게 대형 건설사 브랜드 상가가 인기를 얻고 있다.

대형사들이 짓는 상업시설은 브랜드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우수한 상품설계는 물론 자금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보통 대형 주거단지를 배후수요로 확보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아파트처럼 상가도 대형 건설사에서 분양한 브랜드 상가가 조기 완판되는 등 선전하고 있다. 지난해 1월 대우건설이 부천시 중동에서 분양한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단지 내 상업시설은 평균 2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에 완판됐다.

지난해 6월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한 ‘송도 더샵 센토피아’ 단지내 상가도 최고 3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계약 시작 하루만에 60개실 모두 완판됐다. 지난해 10월 현대건설이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대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단지내 상업시설도 평균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에 완판된 바 있다.

부동산전문가는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상가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대부분 단지 내 상가로 공급되는 형태가 많아 고정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하고 입지도 우수한 곳이 많기 때문”이라며 “이미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와 우수한 상품설계는 물론, 안전한 자금 안정성으로 투자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낮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의왕 장안지구 초입서 프리미엄 브랜드 상가가 들어선다. 610세대 고정수요를 확보한 단지내 상가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대우건설은 이달 중 경기도 의왕시 삼동 594번지, 607번지 일원에 위치한 ‘의왕 푸르지오 포레움’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지상 최고 24층, 8개 동, 총 610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의왕 푸르지오 포레움’의 단지 내 상가로 지상 1층, 2개 동, 7개 점포로 구성됐다.

‘의왕 푸르지오 포레움’ 단지내 상가는 장안지구 초입 대로변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상가답게 가시성이 매우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막힘이 없고 유동 차량이 많은 장안지구 초입에 위치하여 가시성을 확보했고 대로변인 아파트 주출입구에 위치하여 고객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지하철1호선 의왕역이 가깝고, 영동고속도로 부곡 IC,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가 인접해 있어 상가 이용이 편리할 전망이다. 특히 미니신도시급인 장안지구 내 상가주택과 연계돼 상권 활성화 및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의왕 푸르지오 포레움’의 단지내 상가는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장안지구 초입에 위치해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의왕 푸르지오 포레움(610세대)’, ‘의왕 파크 푸르지오(1068세대)’ 등 총 1,678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장안지구 초입에 위치해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 확보에 유리하다. 또한 지상 최고 24층, 총 610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의왕 푸르지오 포레움’ 단지내 상가로 고정수요까지 확보돼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오는 2월 입주 예정인 ‘의왕 푸르지오 포레움’은 지난 2017년 최고 37.17대 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당해에 마감돼 조기 완판된 바 있다.

현대로템 및 부곡동 주거타운 등 주변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상가 인근에는 ‘현대로템’ 본사(기술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덕성초, 의왕고 등이 인접해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또한 지하철1호선 의왕역과 부곡동 주거타운이 가까워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쾌적한 상가 주변도 눈에 띈다. ‘의왕 푸르지오 포레움’ 단지내 상가는 그린벨트 해제지인 덕성산으로 둘러싸여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인근에는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등을 갖춘 부곡스포츠센터가 위치해 유동인구도 풍부하다.

한편, 공개 입찰은 오는 1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며, 공개 입찰을 통한 경쟁 입찰 방식으로 최고가를 써낸 사람이 상가 운영권(매각)을 갖는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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