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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티하드, 한국민 사은 프로그램, 유럽행 가성비↑, 아부다비 무료2박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아랍에미리트의 국영항공사, 에티하드항공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아부다비 무료 2박, 인천발 유럽행 특가 운송 등 한국인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에는 아부다비를 비롯해 이스탄불, 로마, 아테네, 런던, 파리, 이스탄불, 몰디브 요하네스버그와 같은 인기 목적지가 포함되고 비즈니스석과 이코노미석 모두에게 적용된다.

에티하드항공이 안내하는 아부다비 휴양지

에티하드가 이번 신년프로그램을 통해 제시한 내용은 인천발 유럽행 이코노미석은 70만원대, 비즈니스석 200만원대 전반부이다.

이번 에티하드의 새해맞이 특가와 함께 떠날 수 있는 도시는 총 8곳이다. 유럽의 대표적인 문화 도시 5곳 로마, 파리, 런던, 아테네, 이스탄불에 더불어 각기 다른 매력의 휴양 도시 3곳인 중동의 아부다비,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 인도양의 몰디브까지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적용되는 항공권은 오는 17일까지 확보할 수 있다. 18~19일에는 항공사 온라인(etihad.com)을 통해서만 적용받는다. 탑승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다.

아울러 2019년 아부다비 경유 탑승객들을 환대했던 에티하드 항공의 무료 숙박 프로모션이 2020년까지 연장 진행될 예정이다.

에티하드 항공기

에티하드항공은 지난해 11월 개최된 여행 분야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고객서비스, 기내 엔터테인먼트, 기내 서비스 분야 세계 최고의 항공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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