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은 지난 10일 본사에서 2020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화성산업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화성산업은 지난 10일 본사 7층 컨퍼런스 홀에서 각 부문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

화성산업은 올해 수주목표 1조억원, 혁신을 통한 품질가지 구현,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기회 확대, 사회공헌 참여 확대 등 실천계획을 세웠다.

​또 영종국제도시2차(499가구), 충남 공주월송지구(303가구), 대구 수성구 중동(230가구), 봉덕선주 재건축사업(499가구), 신암4동 재건축사업(1304가구),동구 신천동(392가구), 서구 평리동(2998가구) 등 전국에 6200여가구를 분양한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올해는 건설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각 부문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최고의 품질가치를 구현하겠다”며 “보다 안전하고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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