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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세금고민NO..마을세무사 뜬다

[헤럴드경제(평택)=지현우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작년 12월말 제3기 마을세무사를 위촉하고 1월부터 내년 12말까지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지난 2016년부터 행정안전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 한국세무사회가 협업해 각 지역 마을세무사를 위촉하고 주민들 세금고민 해결을 위해 무료로 지원되는 세무상담 서비스로 세무사들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평택시청 전경

평택시는 이태원 세무사를 비롯한 12명 세무사가 남부, 북부, 서부 3개 권역별로 위촉해 저소득층, 영세사업자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국세나 지방세 관련 무료 세무상담을 진행한다. 마을세무사와 상담이 필요한 주민은 시 홈페이지나 세정과에서 권역별 마을세무사를 확인하고 전화나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마을세무사에게 직접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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