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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상현 의원, 외통위원장 1년 경험 녹인 책 출판기념회
5일 개최…한국당 의원 등 2000여명 참석

자유한국당 윤상현 의원.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의 경험을 녹인 '격정의 기록, 전환 시대의 독트린'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

윤 의원은 지난 5일 인천 미추홀구 숭의아레나파크컨벤션홀에서 권철현 전 주일대사, 정유섭·김성원 의원, 정미경 최고위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아나운서 출신인 김병찬 프리랜서의 사회로 진행한 이 행사에선 미추홀구 각계 주민 10여명의 새해 소망, 내빈 축사, 저자 소개와 인사, 시민발언 등 순서로 펼쳐졌다.

윤 의원은 "지난 1년은 대한민국 외교가 남북 휴전협정 이후 최대 격랑이자 위기를 겪은 한 해였다"며 "올해에는 외교 원칙을 바로 세워 강건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밀알이 되고자 1년간 봐온 외교 현장을 책으로 엮었다"고 했다.

윤 의원의 이번 책은 모두 7장 테마로 이뤄진다. 1~5장은 지난 1년 외교 현장을 엮었으며, 6~7장은 세계 각국 수반들의 서신과 언론 이슈 등이 정리돼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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