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증권발행 및 상장’ 집합교육과정을 2월 11일부터 개설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이다.

‘증권발행 및 상장’ 과정은 IPO(Initial Public Offering, 기업공개), 유·무상증자 등 주식발행 절차와 관련 법규 등에 관한 전문지식을 학습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교육과정은 IB(Investment Bank, 투자은행) 및 ECM(Equity Capital Market, 주식자본시장)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IPO·증자·ELS(Equity Linked Securities, 주가연계증권)발행에 대한 실무사례, ECM 관련 시장동향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당 분야 실무 전문가의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IPO절차, 법규, 기업평가, IR 등 기업상장 실무 관련한 전문성 제고를 목표로 한다.

교육기간은 2월 11일부터 3월 10일까지 총 9일간 37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th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