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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례 전세아파트 “청담 웰피아” 1월 중 분양 예정
구례 최초 8년 전세 아파트 공급으로 눈길

사진제공=청담 웰피아

[헤럴드경제] 최근 들어 전국적으로 8년 전세형 임대아파트의 인기가 높다. 전세 단지답게 일반분양 단지 대비 저렴한 공급가를 자랑하지만, 일반분양 단지 못지않은 품질의 새 아파트를 8년이라는 기간 동안 장기적으로 임대해 월세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수요층들의 욕구를 충족한 탓으로 보인다.

조건 또한 간편하다. 일반분양 아파트나 공공임대주택을 받기 위해선 청약통장이나 주택소유여부 등 여러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이유로 분양 받기 수월하지 않지만 민간임대아파트는 이와 다르게 지역거주 우선이나, 청약통장 유무, 소득제한 등을 따지지 않고 만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다.

이런 가운데 전남 구례군에 8년 민간임대아파트 단지가 최초로 공급 예정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해오름종합건설(주) 에서 시공하는 “청담 웰피아”가 바로 그 현장이다.

“청담 웰피아“는 이사걱정 없이 거주생활을 8년 동안 보장 받는 것은 물론 기존의 임대아파트에서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명품 주거 서비스도 함께 누릴 수 있으며, 일반분양 아파트 수준의 뛰어난 마감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해당 현장은 전남 구례군 구례읍 백련리 466-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내부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A타입 87세대 / B타입 24세대로 총 111세대 규모이다. 단지는 대다수의 세대가 남향위주 배치는 물론 최근 가장 각광받는 구조인 4bay 혁신 평면을 도입했다.

편리한 입지환경도 눈 여겨 볼만하다. 해당단지는 구례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단지 인근에 농협하나로마트, 축협하나로마트, 구례 상설시장과 공용터미널, 구례병원, 구례군 보건의료원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위치한 백련제와 백련공원은 물론 서시천 체육공원, 구례공설운동장, 구례실내수영장, 구례실내체육관 등 풍부한 녹지 환경과 다양한 체육시설이용 또한 간편하다. 

교통사항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순천완주 고속도로와 구례IC, 17-18-19번 국도 / 냉천IC 등의 이용이 간편해 시외 지역 진·출입도 매우 용이하다. 또한 구례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자연드림파크 또한 근거리에 있어 관련업종 종사자들의 출/퇴근이 편리해 직주근접 또한 편리할 것으로 예측된다.    

자녀 교육을 위한 학군 환경도 좋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북초교와 구례고, 구례여중, 자연과학고 등의 통학이 편리하며 구례공공도서관과 매천도서관 등도 가까이에 위치해있어 자녀교육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세금 관련한 부담도 전혀 없다. 일반 분양 아파트와 달리 임대아파트의 형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이 전혀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보증하기 때문에 계약자는 자산에 대한 보호가 완벽히 이뤄진다.

호재 또한 존재 한다. 이미 지난 4월 구례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2019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34억 원을 확보했다. 구례군 인구의 46%가 거주하는 구례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중심거점 특화, 주거지 재생, 상권 활성화를 포함하고 있으며 구례군과 기존상가, 창업상가, 전문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도시재생협동조합을 만들어 도시재생 뉴딜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이 될 수 있도록 해 앞으로도 꾸준한 도시발전 계획이 예정되어있어 더욱 살기 좋은 입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담 웰피아’ 의 견본주택은 전남 구례읍 봉동리182-5에 위치해 있으며 1월중 개관 예정에 있다. 개관즉시 청약통장 이나 주택소유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문의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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