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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세권 프리미엄! ‘이안 원주 어반파크’ 캠프롱 문화체육공원으로 뜬다!

미세먼지가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개인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도 바뀌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조사한 미래 주거트렌드 연구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거지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응답자들의 35%가 주거쾌적성을 선택해 2위를 차지한 교통편의성(24%)보다도 높았다.

특히 도심 속 공원을 끼고 있는 아파트는 희소가치까지 매우 높아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프리미엄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019년 1월 위례신도시에 공급된 ‘위례포레자이’는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호평을 받으며 487가구 모집에 6만 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리기도 했으며, 올해 서울에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도 국립서울현충원과 인접한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으로 평균 203.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 206.1대 1을 기록한 아파트 역시도 송도센트럴파크가 위치한 공세권 아파트 ‘송도더샵센트럴파크3차’였다.

또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숲’ 바로 옆에 위치한 성동구 ‘한진타운’ 전용 84㎡의 실거래가는 8월 12억원을 기록하여 2017년 12월 시세인 7억 8,500만원보다 4억 1,500만원이 오른데 반해 ‘서울숲’에서 약 1.5km 떨어진 ‘E아름다운세상’ 전용 83㎡은 같은 기간 5억 2,000만원에서 6억 7,000만원으로 1억 5,000만원이 올라 ‘서울숲’과의 거리에 따라 오름폭이 2배 이상 차이가 났다. 또한 대표적인 공세권 아파트로 ‘난지천공원’과 인접한 ‘상암월드컵파크3단지’ 전용 84㎡의 실거래가는 11월 8억 8,000만원으로 지난 4년전 11월 6억 4,500만원보다 2억 3,500만원 오른데 반해 ‘난지천공원’과 다소 떨어져 있는 ‘상암월드컵파크9단지’ 전용 84㎡의 실거래가는 11월 7억 9,500만원으로 4전년 9월 6억원보다 1억 9,500만원이 올라 같은 지역 내에서도 공세권에 따라 프리미엄의 차이를 나타냈다.

이에 원주 캠프롱 미군기지 반환 부지에 약 10만평 문화체육공원 조성 예정으로 바로 앞 녹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이안 원주 어반파크’가 원주의 대표적인 공세권 아파트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태봉초등학교와 북원중학교가 도보 통학이 가능한 우수한 교육환경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원주고속버스터미널, AK백화점 등 원주 도심의 생활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어 도심 속 그린 아파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우산업개발(주)에서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 433-6외 6필지에 조성하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 75㎡, 84㎡, 지하2층, 지상24층, 12개동 총 920세대 규모이며, 주변 시세에 비해 파격적인 3.3㎡당 6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된다. 금년 12월말 준공 예정인 이 단지는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분양사무실은 ‘이안 원주 어반파크’ 정문 단지내상가 101호에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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