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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청소년 활동수기 여가부 장관상 수상
청소년이 제작한 지역 사회안전망 시스템 구축 프로그램 인정
도봉구 청소년누리터 위드 '출동SOS‘ 제작 청소년들이 제작을 마친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도봉청소년누리터 ‘위드’가 최근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2019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 활동수기 청소년부문에서 ‘출동SOS‘가 최우수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출동SOS’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oT 기술을 함양하고 스마트 인체감지센서, 스마트 신호등을 제작하여 사회 안전망을 구축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7년에 개관한 도봉청소년누리터 ‘위드’는 개관이래 지역과 청소년들을 이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그 결과 다양한 청소년활동부문에서 수상을 받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청소년 스스로가 지역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발전에 공헌하고 이를 통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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