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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역세권 아파텔 ‘등촌역 한울H밸리움’, 12월 계약자 대상 취득세 일부 한시 지원 혜택

[헤럴드경제] 초역세권 아파텔 ‘등촌역 한울H벨리움’이 12월 계약자를 대상으로 취득세 일부를 한시적을 지원한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강북횡단선 사업 수혜를 누릴 것으로 보이는 ‘등촌역 한울H벨리움’의 깜짝 혜택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서울시는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중 하나로 강북횡단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북횡단선은 지하철 1, 3, 5, 6. 9호선을 비롯해 면목선, 우이신설선, 서부선 등 서울 주요 노선과 연결된다. 경의중앙선,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과도 환승할 수 있다.

등촌역 한울H벨리움과 1분 거리인 지하철 9호선 등촌역이 바로 강북횡단선에 포함돼 있다. 환승역 활용을 기대할 수 있는 셈이다.

등촌역 한울H벨리움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648-11번지에 지하2층~지상11층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 18실, 도시형 생활주택 16세대로 구성된다. 1세대 1주차, 3bay 설계 등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세대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제공, 실거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분양 관계자는 “전용면적이 3~4평 가량 커 작은방의 활용도를 높였고, 드레스룸과 펜트리 등 특화된 공간으로 인근 투룸과 차별화했다고 자부한다”라며 “지하철역 도보 1분인 초역세권 입지는 안정적인 월세 수익을 기대하게 한다”라고 자신했다. 이어 “전용면적 대비 저렴한 분양가 대비 높은 전세가율로 실투자비용이 낮아져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꾸준하다”라고 덧붙였다.

등촌역 한울H밸리움은 우수한 교통여건이 장점이다. 1분 거리(90m)에 9호선 등촌역이 자리하고 있다. 지하철 이용 시 김포공항, 여의도까지 20분대 도착 가능하다. 강남 고속터미널까지 걸리는 시간도 30분대다.

자동차 이용 시 주요 도로 접근이 편리하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공항대로 접근이 좋다. 더구나 강서구와 마포구를 잇는 월드컵대교도 2021년 개통되면 상암DMC, 마포, 홍대, 강변북로, 자유로 등 강북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은 더욱 편리해진다.

풍부한 주변 배후수요도 관심을 모은다. 지하철 9호선 증미역에서 3정거장 거리인 마곡나루역에는 마곡지구 LG 사이언스가 위치하고 있다. 의료관광에 특화된 미라클메디특구도사업지 메인 도로인 공항대로 라인을 따라 형성돼 있다.

편리한 생활 여건은 말이 필요없다. 등촌역 한울H벨리움 반경 1㎞ 도보권 내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NC백화점, CGV, 롯데시네마, 목동재래시장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교육 시설 또한 걱정없다. 미도유치원, 신목유치원, 리틀빌리지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뿐 아니라 백석초, 염창초, 염경초, 염경중, 경서중 등이 밀집한 학군과도 거리가 가깝다. 백합공원, 백석어린이공원, 달마을공원, 용왕산 근린공원, 한강공원 등은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해준다.

높은 투자가치로도 주목된다. 최근 강도 높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에서 자유롭기 때문이다. 대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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