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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전기안전사고 ‘선제차단’

[헤럴드경제(이천)=지현우 기자] 이천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와 에너지 복지·전기안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엄태준 이천시장과 김한상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 지사장이 참석한 지난 17일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전기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안전기술 지원 등 상호 유기적인 지원체계 구축에 합의했다.

이천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와 전기안전 협약 체결했다. [이천시 제공]

주요내용은 주거시설 화재예방을 위한 기술교류, 다중이용시설 전기안전점검, 재난취약계층 전기안전 확보, 전기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 활동 추진 등 이천시 에너지 복지와 전기안전에 관한 사항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업무와 전기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운동에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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