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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일 셰프, 프리랜서 PD와 내년 봄 웨딩마치
내년 봄 프리랜서 PD와 결혼 소식을 전한 이원일 셰프. [OSEN]

[헤럴드경제=이운자] 이원일 셰프가 프리랜서 PD와 내년 봄 결혼식을 올린다.

이원일 셰프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지난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약 1년 반 정도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났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예비 신부에 대해서는 “현재 프리랜서 PD로 활동 중”이라며 “(이원일 셰프가) 아름답고 현명한 전문 직업인의 모습과 따뜻하고 인간적인 (예비 신부의)모습에 반해,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가며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내년 봄 결혼을 목표로 차근차근 결혼식 준비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일 셰프는 “예비 신부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슬기롭게 살겠다.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으로서의 소감을 드러냈다.

P&B 측은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과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앞날을 위해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yi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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