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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연말연시 심야 버스 전노선 증차
내년 1월11일까지 전노선 1~2대 증차
이태원 지역 심야버스 한시적 노선 신설도
연말연시 한시적 심야버스 노선도.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시는 연말·연시 늦은 귀갓길 택시 승차거부로 발을 굴렀던 시민들의 불편이 개선될 수 있도록 서울시 전역을 운행하는 심야버스 전노선 9개(N13, N15, N16, N26, N30, N37, N61, N62, N65번)를 오는 17일부터 한시적으로 증차해 운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는 연말 증가하는 심야버스 승객수요 뿐만 아니라 택시 승차거부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도심, 홍대입구, 강남역, 영등포, 구로 지역의 교통편의 고려해 심야버스 전노선에 1~2대 증차 투입한다.

한시 증차 차량은 심야버스 승객이 많고 시내버스 막차 연장운행이 종료되는 오전 1~2시에 집중 운행할 계획이다. 이 시간대 심야버스 해당노선의 배차간격은 10분가량 단축되어 강남, 도심권 등의 심야 교통수요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택시승차거부 다발지역의 경우 기존 심야버스 노선으로 대부분 수송 서비스가 가능하나 이태원 주변은 심야버스가 운행하지 않아 한시적으로 심야버스노선 N850번을 신설해 운행할 계획이다.

N850번은 이태원에서 택시를 승차하는 이용객 수요를 고려해 이태원, 신사역, 역삼역, 사당역, 신림동을 연결하며 기존 강남과 봉천역을 연결하는 N61번을 보조해 승객분산을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서울시는 12월16일부터 연말까지 서울 주요 지점에서 오전 1시까지 시내버스 연장 운행을 실시해 서울 전역의 심야 시간대 시민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연말 심야 시간대에 택시를 타지 않고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귀가 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심야버스 노선을 증차 및 신설하니 많은 이용 바란다”며 “운행초기부터 큰 사랑을 받아 온 심야버스와 같이 시민들의 교통수요를 충족시키는 맞춤형 버스 발굴을 통해 시민들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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