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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대경본부, 2020년 민간주택 적극 매입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LH 대구경북본부는 2020년에도 올해 수준 이상의 매입물량을 목표로 민간주택을 적극 매입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따라서 지역의 주택공급현황 및 임대수요를 감안해 맞춤형 매입을 조기에 착수,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우선 도심 역세권·소형 위주 신혼부부 임대용 아파트 매입을 1차로 진행한다.

대구시내 5개구에서, 전용면적 36~85㎡이하가 대상이다.

공고일(13일) 기준 건령 5년이내 해당하는 아파트로서 1개 이상의 방과 거실을 구비하고 있으면 신청 가능하다.

주택상태 및 노후도, 교통접근성 등 생활편의성, 임대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매입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며 서류를 준비해 LH 대구경북본부(달서구 상화로 272) 10층 주거복지사업2부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한편 LH 대구경북본부는 올해 아파트 및 주거용 오피스텔 1000호 포함해 약 2000호의 민간 주택을 매입한 바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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