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1953년 창간이래 한국과 세계를 잇는 민간 외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60년 넘게 국내 정상의 종합영어신문의 자리를 지켜온 코리아헤럴드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4박5일간의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2020 제1회 헤럴드 주니어 ITT 통번역 캠프(Herald Junior ITT Camp)가 그것인데 올 겨울방학 ITT 통번역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국제통역번역협회의 공식 시행처로 지정받은 헤럴드 주니어 통번역캠프는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통번역 교육방식을 통해 아이들의 실용영어 구사력을 높이게 된다. 또한 특별히 최고의 통번역 관련 대학생 멘토 선생님이 함께 한다. 학생들의 1:1 영어 학습 지도 및 4박 5일의 캠프 생활 동안 학생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공유하며 시험을 위한 단순 영어 학습이 아닌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공부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준다.

글로벌 리더의 꿈을 키우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ITT 통번역 캠프’에서는 기존의 영어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통역과 번역에 대한 기술을 익히고 국제학교, 대학입시, 유학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코리아헤럴드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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