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정치일반
  • 유승민 내년 총선서 대구 출마 시사, 보수 반발심 이겨낼까

  • 유승민 "'죽음의 계곡' 살아 건너야…대구에서 시작하겠다"
  • 기사입력 2019-12-08 15:40
    • 프린트
    • 메일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변화와 혁신' 중앙당 발기인 대회에서 유승민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신환 의원, 권은희 의원, 유승민 의원, 하태경 창당준비위원장, 이준석 전 최고위원. [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대구 지역에 출마할 뜻을 내비쳤다. 변화와 혁신' 신당 창당을 알리는 자리에서다.

유 의원은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변화와 혁신'(변혁·가칭) 중앙당 발기인대회에 참석해 "'광주의 딸' 권은희 의원은 광주에서, '부산의 아들' 하태경 의원은 부산에서, 제일 어려운 '대구의 아들' 유승민은 대구에서 시작하겠다"고 했다.

유 의원의 발언은 내년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이자 정치적 고향인 대구 출마를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 이후 대구에서는 그에 대한 반발 심리가 형성돼 출마해도 당선이 쉽지 않다는 게 정치권의 대체적인 전망이다.

유 의원은 이어 "대구에는 우리공화당만 있는 게 아니다"라며 "그날(박 전 대통령 탄핵) 이후 가시밭길을 걸어왔다. 가장 힘든 죽음의 계곡 마지막 고비를 모두 살아서 건너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발기인으로 참여한 정병국·이혜훈·지상욱·유의동·오신환 의원과 이준석 전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두 수도권에서 활동하신 분들이고 수도권 민심을 누구보다 잘 아는 분들"이라며 "변혁이 수도권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데 앞장설 것이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당내 비당권파 대표 격으로 신당 창당을 주도해온 유 의원은 변혁 창당준비위원회에서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게 됐다. 이에 대해 하태경 창당준비위원장은 "신당의 확장성을 책임지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포토슬라이드
  • '이걸 테이프로 만들었다고?'
    '이걸 테이프로 만들었다고?'
  •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 'sexy back'
    'sexy back'
  • 사랑스러운 'Barbara Palvin'
    사랑스러운 'Barbara Palvin'
핫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