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중급형 스마트폰 제품군인 ‘갤럭시A' 시리즈로 동남아 시장을 공략한다.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은 오는 12일 SNS를 통해 2020년형 갤럭시A 제품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이 국내에도 출시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번에 공개되는 모델은 ’갤럭시A51‘로 예상되며, 갤럭시노트10 시리즈와 닮은 외관이 특징이다. 해당 스마트폰의 사양은 6.5인치 AMOLED 화면, 4000mAh 배터리, 64·128GB 저장공간 등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올해에도 갤럭시A, 갤럭시M 등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동남아 시장을 공략했다. 동남아시아는 스마트폰 보급률이 비교적 낮아, 국내외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점유율 확대를 위해 열을 올리는 시장이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0년 전체 스마트폰 생산량 목표를 3억 대 이상으로 잡았다. 삼성전자는 올해 3억 대를 웃도는 생산량을 기록했지만, 지난해에는 2억9460만 대를 생산했다. 이는 2011년 이래 처음으로 3억 대를 밑도는 기록이었다. 삼성전자는 동남아 등 신흥 시장 공략으로 내년에도 세계 1위를 수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은 오는 12일 SNS를 통해 2020년형 갤럭시A 제품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이 국내에도 출시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번에 공개되는 모델은 ’갤럭시A51‘로 예상되며, 갤럭시노트10 시리즈와 닮은 외관이 특징이다. 해당 스마트폰의 사양은 6.5인치 AMOLED 화면, 4000mAh 배터리, 64·128GB 저장공간 등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올해에도 갤럭시A, 갤럭시M 등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동남아 시장을 공략했다. 동남아시아는 스마트폰 보급률이 비교적 낮아, 국내외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점유율 확대를 위해 열을 올리는 시장이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0년 전체 스마트폰 생산량 목표를 3억 대 이상으로 잡았다. 삼성전자는 올해 3억 대를 웃도는 생산량을 기록했지만, 지난해에는 2억9460만 대를 생산했다. 이는 2011년 이래 처음으로 3억 대를 밑도는 기록이었다. 삼성전자는 동남아 등 신흥 시장 공략으로 내년에도 세계 1위를 수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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