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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령탑이 바뀌어도…이승우, 데뷔전 또 불발

  • -벨기에컵 16강전 소집명단서 빠져
  • 기사입력 2019-12-0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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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신트트라위던 공식 SNS]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사령탑이 바뀌어도 이승우(신트트라위던)의 벨기에 무대 데뷔전 기회가 또다시 무산됐다.

이승우는 4일(한국시간) 신트트라위던이 발표한 쥘터 바레험과 2019-2020 벨기에컵 16강전 원정 소집 명단에서 빠졌다. 벨기에컵 16강전은 한국시간으로 5일 오전 4시에 펼쳐진다.

앞서 이승우는 지난 주말 헹크와 정규리그 17라운드를 앞두고 신트트라위던 이적 이후 처음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벤치만 지키다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엘라스 베로나(이탈리아)를 떠나 지난 8월 말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한 이승우는 마르크 브리스(벨기에) 감독의 눈에 들지 못하면서 소집 명단에 단 한 차례도 포함되지 못했다.

그러던 브리스 감독이 지난달 말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면서 새로운 감독체제 하에 이승우는 헹크와 정규리그 17라운드 소집명단에 포함돼 데뷔전 기대감을 끌어올렸으나 벤치만 지켰고 이번 컵대회 16강전에도 또다시 결장하면서 기대감을 주저앉혔다.

pow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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