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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변신한 염태영 수원시장..왜?

  • ‘월의 만남’ 진행 방식 진화
  • 기사입력 2019-12-0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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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새벽 4시 50분, 우리 시 98번 버스 첫 차. 3개 정거장 만에 버스 안이 발 디딜 틈 없이 만원이 됐습니다. 대부분이 곤히 잠들어 있는 시간 밤과 새벽을 하얗게 태우는 분들. 이분들이 있어서 도시가 빛나고 우리 삶이 보다 윤택해진다는 건 지나친 표현일까요?”

3일 오전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월의 만남’(월례조회). 헤드마이크를 끼고 단상에 선 염태영 시장이 ‘이달의 브리핑’을 시작했다. 뒤편 대형화면에는 새벽 첫 차를 타는 시민들, 새벽에 일하는 환경관리원의 모습 등을 담은 영상이 상영됐다.

‘노동의 가치’를 주제로 5분여 동안 브리핑을 한 염태영 시장은 “2020년이 우리 시민들에게 ‘저녁이 있는 삶’뿐 아니라, ‘아침이 있는 삶’도 가질 수 있는, 희망이 현실이 되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월의 만남’ 진행 방식을 바꿨다. 기존 월의 만남은 시상과 염태영 시장 인사말이 중심이 됐지만 12월부터 ‘이달의 브리핑’과 ‘시정 뉴스’를 신설하고, 인사말 시간은 없앴다. 시상 시간은 줄였다. 영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전체 진행 시간을 단축했다. 염태영 시장이 설명했던 한 달 동안 시정 성과, 주요 행사는 ‘시정 뉴스’ 영상으로 간결하게 소개했다.

‘이달의 브리핑’은 모두가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주제를 다룬다. 염태영 시장이 ‘앵커’ 역할을 하며 직접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달의 브리핑은 영상으로 제작해 염태영 시장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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