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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해성 없는 어린이 전용 웹툰 서비스 EBSTOON 탄생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유해성 없는 콘텐츠로 재미와 감동, 지식을 전달하는 어린이 전용 웹툰 서비스 EBSTOON이 탄생했다.

어린이 콘텐츠 전문업체 아이나무와 한국방송교육공사(EBS)는 어린이 웹툰 플랫폼 EBSTOON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나치게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 유해 콘텐츠에 대한 우려 없이 즐길 수 있는 웹툰들을 담았다. 어린이의 취향이나 부모의 추천에 따라 메인 화면에 웹툰 작품 목록들이 나오는 큐레이션 기능이 있어, 아이들이 콘텐츠를 찾기에 적합하다.

요일별로 확인이 가능한 연재웹툰과 인기순으로 확인이 가능한 인기웹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웹툰을 선택할 수 있다. 학습, 액션, 판타지, 드라마 등 다양한 종류의 웹툰이 EBSTOON에 자리잡았다.

박보미 아이나무 대표는 “아이들이 믿고 볼 수 있는 클린 콘텐츠 환경을 만들자는 목표로 어린이 웹툰 플랫폼인 EBSTOON을 만들었다”며 “EBSTOON 서비스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는 웹툰부터 교육적 내용을 담고 있는 웹툰까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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