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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핑@후암동] #78일만에다시구치소로 #삘받은산타클로스 #내일이더추워 #국민총소득0.6%증가 #우리형메시축하해

#78일만에다시구치소로

연합

박근혜 전 대통령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퇴원해 주차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9월16일 회전근개 파열 등으로 수술을 받기 위해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해 어깨수술을 받았다. 78일동안 입원 생활을 하던 박 전 대통령은 3일 오후 1시 45분께 서울 성모병원에서 나와 서울구치소로 향했다. 환자복을 입은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안경과 마스크를 착용한 채 호송차에 올랐다.

#삘받은산타클로스

박해묵 기자 / mook@heraldcorp.com

3일 오전 서울 명동거리에 산타, 루돌프, 요정 등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 등장하는 연기자들이 특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오는 6일부터 1월 1일까지 27일간 펼쳐지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에서 골든 일루미네이션, X-Mas 퍼레이드, 산타마을 대소동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내일이더추워

이상섭 기자 / babtong@heraldcorp.com

전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간 가운데 3일 오전 서울 세종로 사거리를 지나는 버스 창문에 습기가 가득 차 있다.

#국민총소득0.6%증가

이상섭 기자 / babtong@heraldcorp.com

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신승철 국민계정부장이 '2019년 3/4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대해 발표를하고 있다. 신승철 국민계정부장은 “4분기 GDP가 0.93%에서 1.30% 성장하면 올 2% 성장이 가능하다”며 “정부가 불용예산 집행에 나서고 있어 올 2% 성장이 불가능한 숫자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우리형메시축하해

로이터

2019년 발롱도르상의 주인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였다.

메시에 이어 반 다이크가 2위, 호날두가 3위를 차지했다. 올해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된 메시는 올 한해 동안 FC바르셀로나에서 41골을 기록하며 팀을 스페인 라 리가 우승을 이끌었으며 리그 득점왕, 유러피언 골든슈 수상에 이어 FIFA 올해의 선수상까지 차지했다. 이번 수상으로 통산 여섯 번째 발롱도르를 들어 올린 메시는 그동안 5회 수상으로 공동 선두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최다 수상자가 됐다. 호날두는 시상식장에 참석하지 않았다.

발롱도르는 프랑스의 축구 잡지 '프랑스 풋볼'이 그해 최고의 축구선수를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국가별 언론인으로 구성된 기자단의 투표로 선정해 수여한다. 축구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개인상이다. 한편 토트넘의 손흥민은 22위에 오르며 아시아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정리=박해묵 기자 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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