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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 와이파이·IoT망 구축 대시민 토론회

서울시는 보편적 통신복지 실현을 위한 ‘스마트서울 네트워크(S-Net)’ 사업과 관련해 시민, 학계, 전문 기업 등 각계 각층 의견을 듣고자 대시민 토론회를 오는 6일 오후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연다고 3일 밝혔다.

S-Net 사업은 시가 2022년까지 1027억원을 들여 서울 전역에 공공와이파이를 확충하고 공공 사물인터넷(IoT)망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내년에 유무선 통신인프라 94㎞ 구축, 공공와이파이 중계기 4475대 설치, 사물인터넷망 120대를 구축하는 게 시작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정보전략계획(ISP) 수립이 마무리되는 내년 상반기에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S-Net의 정책 추진 방향에 관한 발제에 이어 시민 자유 토론 시간으로 진행된다. 기업과 관계공무원까지 모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지숙 기자/js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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